안전하게 숙박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 - 안심할 수 있는 호스트 찾기



에어비엔비(Airbnb)나 카우치서핑(Couch Surfing)과 같은 공유 숙박을 통해 해외 여행을 할 경우,
특히 여성분 입장에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상대방이 안전한 사람인가,
이상한 사람 아닐까,
혹은 술 마시면 아우~! 하고 힘차게 포효 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일텐데요~ ㅠㅠ








늑대로 트랜스포메이션 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100m 앞에서도 미리미리 알아보고
잘 피해야겠죠??

싸이트 상에는 여성 사진을 올려놓은 남자 호스트들도 간혹 있어서... 사진만 보시고 여성 호스트라고 무턱대고 안심하기 어려우실 수도 있죠.
(여성 사진 올리는 이유가 딱히 다른 것이 아니라, 그래야 안심하고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방이 깨끗할 것 같다는 통념이 있어서라지요~ㅎㅎ)

그래도 다행히 최근의 숙박공유 서비스들은 사용자의 후기 및 리뷰를 먼저 보고 신청할 수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안심할 수가 있는 건데요~
즉, 평가가 조금이라도 이상한 부분이 있는 사람은 다들 피하려고 하기 때문에,
호스트들이 자신의 리뷰에 신경을 써서 게스트한테 잘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거지요~



따라서,

1. 리뷰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개 영어로 되어있어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많지만 간간히 한글이 올라오기도 하니 인내심을 갖고 쭈~욱 계속 찾아보시구요...
   영어로 되어 있는 것도 모바일 번역기(구글, 네이버 등)를 돌려보시면 말이 이상해도 대충 내용은 파악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2. 호스트의 이용 안내가 충실하지 못한 것은 그만큼 호스트 경험이 많지 않다는 방증일 수 있으니,
   메일로 여러가지 질문을 하면 호스트에 대해 파악할 수 있을 겁니다.

3. 호스트의 거주 지역을 체크해서 유사시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쉬운 곳인지를 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같이 좋은 호스트 찾는 노하우는 경험을 통해 습득할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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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팟럭스테이 투어메이트 참가 후기



 

 

 [한국인 상예씨의 투어메이트 일본인 유카리상 방문기(일본 오사카)]


유카리씨는 오사카와 교토 사이 ‘ 히라카타’시라는 곳에 사는 유부녀.

아무래도 남편과 살다보니 좀 내가 가면 불편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1박만 하기로 결심했다.


한국어를 굉장히 잘하셔서 의사소통에는 무리가 없었다.


핸드폰 로밍을 하지 않아 현지에서 유카리에게 연락하는 것에 애먹었지만, 결국 유카리씨를 만나서 남편분의 차량으로 유카리의 집에 도착했다.


















<오사카에 위치한 유카리의 집>


유카리의 직업은 간호사인데, 병원에서 빌라를 임대해서 간호사들에게 사용하게 한다함.


<유카리 집에서의 저녁식사, 카레와 아보카도 샐러드>


저녁을 준비해주셨는데 카레였다. 정말 맛있어서 2그릇을 비웠다. 일본에는 카레가 많이 흔하다고 하는데 정말 만들기도 간편하고 쉬워보인다는. 그리고 아보카도 샐러드까지 정갈하고 깔끔했다.


저녁식사 후 목욕하겠냐고 물어보셨다. 아마 일본사람들은 샤워를 자주하기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난 보통 아침에 씻기 때문에 괜찮다고 했다.


남편분은 재일교포 분이라 이 부부는 서로 한국어랑 일본어를 섞어서 쓴다. 재밌는 모습이다.


<현지 뉴스 시청>


남편 분은 거실에서 TV를 보셨는데 뉴스 헤드라인이 야구선수에 관련한 이슈였고, 그에대한 현지 배경상황을 설명해주셨다.





<유카리씨의 잠옷을 입고 셀피>


유카리씨가 잠옷을 빌려주셨고 덕분에 편히 잘 수 있었다.


<유카리와의 셀피>


[상예씨의 투어메이트 유카리 호스팅 경험기(서울)]


팟럭스테이를 통해 투어메이트를 맺은 유카리씨가 우리집에 방문하는 날.

집에서 가까운 이태원역에서 5시에 그녀를 만났다.


유카리씨는 포켓와이파이(pocket wifi)를 소지하여 만나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일전에 유카리에게 일본에서 구매대행(?)을 부탁했었다.



유카리씨는 우리집에 도착하여 짐을 정리하고 내게 구매대행 물건을 전해주었다. 아 감사해여..


그리고 호로요이 두캔과 라면을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유카리씨는 간만의 한국여행이라 지인분과의 약속이 있었고, 나는 유카리의 약속장소인 안양에 편히 갈 수 있는 교통편을 안내해주었다.


유카리씨는 밤에 귀가하였고, 편히 잘 수있게 준비를 해주었다.



<원룸이지만 투어메이트와 문제없이 지낼 수 있었던 우리집>


둘째날.

유카리는 신화의 오래된 팬이다. 이번 유카리씨 한국여행의 주요 목적은 바로 신화 콘서트였다.

아침 식사를 준비해드리려했는데, 피곤하신지 늦잠을 주무셨다ㅋㅋ

유카리는 예정대로 신화콘서트를 관람했고, 저녁에 귀가하여 이번 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유카리씨는 다음날 명동에 들렀다 공항으로 가야하는데, 짐을 들고 돌아다니는게 부담스러워서 어딘가에 짐을 맡겨야할지 고민이라고 했다. 내가 이런저런 방법을 제시해드렸고 상의 끝에 그냥 들고 다니기로 하였다ㅎㅎ



<명동가는 버스 정류장에서>


다음날 아침 명동으로 가는 버스편 안내를 위해 버스정류장까지 배웅했고, 팟럭스테이를 통한 인연을 기념하기위해 인증샷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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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럭스테이 투어메이트 모집



 


 

 

[일본인 여행자의 투어메이트를 찾습니다!]

 

팟럭스테이를 통해 일본인 여행자와 친구를 맺고 숙박비 없이 여행할 기회를 드립니다.


팟럭스테이는?

 

팟럭스테이는 상대방의 집을 여행 숙소로 이용하고 대가로 상대방을  집에서 숙박시키는 숙박 공유 서비스 입니다팟럭스테이는 숙박 비용을 절감하고밀착형 현지 문화체험이 가능한 여행 숙박 형태입니다.

 




팟럭스테이는 한국관광공사가 발굴한 예비창조관광기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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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2016 3월부터 팟럭스테이 여행 희망자를 모집하여 연결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팟럭스테이를 통해 일본인 여행자와 교류하고 우정을 나누실 한국인 참여자를 모집  입니다.






진행절차 

참여신청 ( 전화 혹은 웹 신청양식)

신청자 인터뷰(전화 또는 대면)

매칭 및 일정협의 (양측 희망 조건 조정)

교류시작




 신청  문의

신청 : http://potluckstay.com/tourmate/


문의 :exitrt(카카오톡) 010-3098-5011(김경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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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휴/팟럭스테이 2016. 6. 21. 15:35 Posted by kmarinek